길게 예기하는건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요.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경상도 토박이라 전라남도 여행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울산에서 단양까지 그렇게 순탄한 길은 아니었습니다.
오전에 누구라도 출발 할 수 있는 그런시간에 출발해서, 단양에 도착하기까지 4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이미 해지기 3시간 전이군요. 처음 방문한 곳은 메타세콰이어길인데,
오월의 오후치고는 무지 더운날이라 그런지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었네요.;;;;
일단 패스하고, 휴일이라 죽녹원쪽에 차가 많이 막혀서 그리로는 가지 못하고 죽통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광고성은 철저하게 걸러낸다는 일념하에 가게 소개는 빼고,
죽통밥정식으로 일단 허기를 채우고(그날 점심을 재대로 못먹어서리),
2인분을 주문했는데, 만만치만은 않은 가격이더라구요.
그래도 어디가서 재대로된 밥을 먹었다는 예기는 나올만 했답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죽순회에 대통밥 그리고 우거지 된장국 어울리는 3박자인데
(떡갈비가 빠졌군요;;;; 떡갈비는 어울린다기 보다 별미 ㅎㅎ)
일행이 죽순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은관계로 혼자서 배만 채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점심겸 저녁으로 허기를 달랜후에 관방제림에 산책을 나섰습니다.
다행이 여기서 부터는 사진을 보내주셨군요. 그런데... 다보내 주신게 아니라. 제 사진만 보냈군요.;;;;;
천을 두고 양옆으로 잘 조성된 고수부지...
그냥 말이 담양, 시골이고 사람들이 잘 조성된 자연을 보기위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담양사람들 부자!!!!" 이런생각을 잔뜩하고 왔답니다. 사진은 개인적인 이유로 생략;;;
여기까지 거의 구라 수준으로 넘어가네요.
이날 일정은 이렇게 울산 → 담양(메타세콰이어길, 죽통밥정식 시식, 관방제림)→광주 숙소
숙소는 담양시내보다, 2,30분 거리에 광산구쪽 예전에 가끔 출장때 들리던
광주 광산구쪽 첨단 CGV근처 모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가격이 예전가격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착한가격이지만 내부도 예전과 같군요.;;;;
담양시내에서 바가지 쓰며 숙박하는거 보다는
가까운 거리의 광주 광산구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로 관방제림에서의 사진하나~^^
죽녹원에서 바라본 관방제림 입니다.^^